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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장뇌삼의 구별법!!!!
사실에 입각한 감정기초 자료를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1.산삼의 희귀성에 비추어 공급보다는 수요가 급증하여 이를 이용하려는 일부가 천종과 지종으로 인위적인 구분을 하였을 뿐 본 협회에서는“산삼과 지종은 별개”로 규정하도록 하였습니다. 결국 산삼과 흡사한 형태를 취하는 장뇌삼을 지종으로 분류 수요자를 현혹하려는 이용수단의 하나로 여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2.산삼이 희귀하듯 산삼의 씨를 채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국 이를 해소하기위하여 인삼의 씨를 이용 하여 밭장뇌니 산장뇌니 구분을 두었고 이 또한 산에 심으면 산장뇌 밭에 심으면 밭장뇌라는 구분을 두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산야에서 그 많은 량의 산삼씨가 나올 수 없다는 것과 그 산삼씨가 자연발아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음을 누구나 인지하고 계실 것 입니다. 3.산삼의 씨를 이용할 경우에는 자연발아든 인위적이든 분명한 산삼의 품종이 나오는 것입니다.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산삼의 수요와 시장, 더불어 심마니의 노고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한 많은 박사님들의 배려에서 이를 발표하지 않았을 뿐 지종이란 수요자의 눈을 가리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4.본 센터 역시 장뇌삼 나름의 효능은 일반인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가치가 있기에 이를 수요와 공급에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또한 심마니의 많은 땀을 다소나마 인정해 드리고자 함 이었으며 이를 쉽게 하기 위하여 감정가격으로나마 분명한 차이를 두었던 것입니다. 점차적 으로 감정의 기준을 엄격히 하여 산삼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음을 본 센터를 이용하시는 심마니회원분들 이라면 누구나 인지 하고 계시는 내용입니다. 5.산삼감정을 명확히 한다면 실질적인 산삼의 확률은 운영자의 경험에 비추어 0.5%에 그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山蔘과 장뇌삼의 뇌두에의한 구별법의 연구결과 1.뇌두로 본 삼의 나이 측정 방법 2.장뇌삼과 山蔘의 (뇌두)구별 방법 3.山蔘의 잔뿌리에 관하여 4.기타 1.삼(인삼, 장뇌삼, 山蔘)의 뇌두에 관하여 삼은 식물의 한 종류이며 봄에 싹을 내고 가을에 줄기가 떨어지며 그 흔적을 남기는 식물로써 그 흔적을 뇌두라고 한다. 뇌두는 인삼, 장뇌, 山蔘이 모두 가지고 있으며, 뇌두가 뇌두갈이한 흔적을 통해 삼의 나이를 측정한다.(뇌두는 삼의 나이를 측정하는데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이다.) 1) 인삼의 뇌두 인삼의 몸체 머릿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장뇌삼이나 山蔘에 비하여 크고 굵고 넓으며 눌려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2) 장뇌삼의 뇌두 장뇌삼의 몸체 머릿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山蔘의 뇌두에 비교하여 굵으며 뇌두갈이한 흔적이 선명하고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장뇌삼의 뇌두는 뇌두에서 보여지는 가락지의 형체가 山蔘에 비교하여 매끈하고 죽절이 지는 것이 특징이다.. 3) 山蔘의 뇌두 山蔘의 뇌두는 인삼이나 장뇌삼과는 모양이나 굵기에서 차이를 보이며 햇빛의 유무, 햇빛양의 많고 적음에 그리고 토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편적으로 가늘고 뇌두갈이한 자리가 짓눌린 듯 촘촘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山蔘의 뇌두는 휴면한 뇌두가 있으며 또한 몸체가 뇌두를 삼키듯 몸체안으로 파고든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한 삼에 두개 이상의 뇌두를 가진 山蔘도 있다. ● 1999년 연구용으로 채취한 山蔘은 뇌두의 길이가 16.5Cm 이었다 ● 현재 소장하고 있는 山蔘은 휴면한 삼의 뇌두 길이를 합해 13Cm이다. 2. 장뇌삼과 山蔘의 구별법 1) 생태학적인 구별 (1) 장뇌삼의 뇌두는 山蔘의 뇌두보다 보편적으로 뇌두갈이한 자국이 선명하다. (2) 장뇌삼의 뇌두 굵기는 山蔘의 뇌두에 비해 굵다. (3) 장뇌삼의 뇌두에 나있는 가락지는 山蔘의 뇌두 가락지에 비해 매끈하다 (4)장뇌삼은 뇌두의 연수에 따라 몸체의 크기가 크다. (5) 이식한 삼(장뇌삼)은 잔뿌리가 파뿌리처럼 많고 그 길이가 짧다. (6) 장뇌삼의 몸체생김은 山蔘에 비교하여 깨끗하고 미끈하다. (7) 장뇌삼은 몸체생김이 山蔘보다 비교적 잘 생겼다. (8) 장뇌삼은 몸체의 가락지가 山蔘에 비교하여 대체적으로 매끈하며 일률적이다. (9) 장뇌삼의 줄기와 잎은 삼의 나이와 몸체에 비교하여 거의 일률적이다. (10) 장뇌삼의 잎은 보편적으로 진한 녹색을 띄고 있다. (11) 장뇌삼의 잎은 山蔘의 잎에 비교하여 벌레가 먹은 흔적이 적다. (12) 장뇌삼의 구(가는 줄기) 수는 나이와 몸체의 크기에 비례하여 일률적이다. (13) 山蔘이 채취되었다면 몇 뿌리가 나왔으며 채취된 山蔘의 나이가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가? (한 장소에서 채취된 뿌리수와 나이차이는 山蔘과 장뇌삼을 비교하는데 중요한 역학을 한다. 자연적 증식과 인위적 증식 그리고 이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2) 환경적인 구별 (1) 장뇌삼은 대부분 山蔘이 자라기에 가장 좋은 여건에 나온다. (2) 山蔘이 자라는 곳에는 반드시 함께 공존하는 식물이 3가지 있다. (3) 山蔘이 자라기 좋은 여건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를 살펴봐야 한다. (4) 山蔘이 채취된 장소의 토질과 주변의 토질을 분석한다. (5) 심마니와 약초꾼들의 발길을 끄는 곳인가? 아닌가? (6) 채취되어진 山蔘이 그 장소에서 나이만큼 발견되어지지 않고 자랄 수 있었겠는가? (7) 山蔘의 나이보다 주변의 나무들이 배로 나이를 먹었는가? (8) 山蔘이 채취된 바로 그 자리의 흙을 성분 검사하여 비료 성분, 농약 성분, 중금속 오염을 측정한다. (9) 山蔘이 채취된 지역의 경사, 수분, 토질, 햇빛을 살펴보면 장뇌삼과 山蔘을 그리고 이식되어진 삼인지를 알 수 있다. 3. 山蔘의 미(뿌리)에 관하여 1) 山蔘의 미(뿌리)는 땅속의 영양가를 흡수하는 기능을 위해 존재한다. 2) 미가 적음은 영양가가 충분하기 때문이며 반대로 미가 길고 많은 것은 땅속에 영양가가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 山蔘의 몸체가 2개 이상인 것은 토질의 질과 영양분, 그리고 수분의 양 차이에서 생겨난다. 4. 기타 1) 山蔘의 한 몸체에서 두 세개의 줄기를 내는 것은 산삼의 영양과다에서 이다. 2) 山蔘이 채취하는 사람의 성(남,여)에 따라 약효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이제 더 이상 山蔘을 비밀의 안개 속에 가두려 하지 말고 과학의 힘을 이용하여 성분을 분석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어떤 작용과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야할 때이다.) “山蔘은 만병통치약이다.” 라고 믿었던 선조들의 생각이 오늘에 와서 과학적 분석과 임상실험을 통하여 하나씩 밝혀지고 증명되어 지고 있는 실정이며, 미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상황에서 “영물”로 덮어두려고 하는 것은 山蔘을 연구하는 사람이 택할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3) 山蔘은 채취시기, 채취방법, 관리, 보관, 가공 등에 따라 성분이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으며 복용법에 따라서도 효능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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